내일 새 차를 사러 가는데...... 새 차를 물색 중이다. 나는 왠지 SUV를 좋아하지 않는다. 환경오염 연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냥 승용차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제 누구 태울 사람도 없고 혼자 타고 다닐 차니 큰 차일 필요도 없다. 성능 좋고 고장 없는 소형차면 충분하다. 성능 좋고 고장 없는 소형차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0.05.25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안녕하세요. sarnia 입니다. 오늘은 천안함이 북한 중어뢰에 의해 격침됐을 것을 학수고대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그 분들의 귀가 번쩍 뜨이는 분석자료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북한 해군전력에 의한 천안함 격침설을 최초로 제기한 사람은 놀랍게도 해외 진보논객이자 재미군사평론가 H 씨 입니.. 천안함 2010.05.18
죽음을 생각나게 한 최악의 비행경험은...... 이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볼륨울 살짝 올려보세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들은 북미노선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LA 와 뉴욕 노선이 기피대상 제 1 호라고 하는군요. 이유는, 첫째 매번 만석이고, 둘째 거의 매번 VIP 나 CIP 가 탑승하고, 셋째 까다���게 구는 잔소리꾼들.. 카테고리 없음 2010.05.11
심은하 님과 sarnia 님의 크리스마스는...... 각각 8 월과 5 월이랍니다^^ 4 월에는 25 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계속되더니 이제야 겨울이 오나 봅니다. 4 월 28 일 캘거리에 30 cm 가 넘는 폭설이 내리더니 에드먼턴에는 어제 (5 월 4 일) 16 cm 정도의 눈이 내렸습니다. 저는 그 간발의 차이를 이용해 밴쿠버를 무사히 다녀 온 것이구요. 역시 sarnia 님의 .. 카테고리 없음 2010.05.06
KIA 차 몰고 록키산맥을 넘어보니...... 가라앉은 기분 때문이었는지도 몰라요. 예약된 도요다 캠리를 취소하고 기아에서 만든 소형차를 선택한 건.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마침 소노스톰이 몰려오고 있다는 일기예보가 나오는 바람에 기분이 좀 그랬거든요. 4 월 말에, 그것도 하필 출발하는 날 대설경보라니...... 염병. 아침에 일어나자마.. 카테고리 없음 2010.05.01
사진작가(?) sarnia 님은......(2) 밴쿠버에 갑니다. 이 번 달 초에 가기로 했다가 바쁜 일이 생겨 연기했었지요. 느닷없이 미국 본사에서 Pride Audit (감사팀)이 온다고 해서 여행일정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그 동안 초여름 같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더니 어제 아침에는 눈발이 다 날렸네요. 젠장…… 눈은 상관없는데 freezing rain.. 카테고리 없음 2010.04.27
어제 꿈에 이명박 대통령을 인터뷰 했는데...... 천암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다면서요? 어떻게 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천안함을 침몰시킨 잠수함은 북한 서해함대사령부 소속 상어급 잠수함 중 하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떤 잠수함입니까? 일반적으로 상어급 잠수함은 325 톤 급으로 중어뢰 4 발을 싣고 기동할 수 있는데, 북한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4.23
똥 싼 자세로 죽을 쑤고 있는 이유는...... 처음부터 솔직하게 고백했으면 지금쯤 다 끝났을 사건입니다. 대통령과 안보수석, 그리고 국방장관 이 작자들은 개인서재 같은 곳에서 혼자 있을 때 마다 아마 한 숨을 쉬며 이렇게 후회하고 있겠지요. “어쩌다가 내가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든 거지……” 어떤 형태로든 북한이 개입한 사건이 아니라.. 천안함 2010.04.19
사진작가(?) sarnia 님은...... 나는 사진에 대해 잘 모른다. 남들처럼 일부러 출사를 나가는 것도 아니다. 여행가서야 싸구려 똑딱이로 필이 꽂히는 장면이 있으면 대충 담아온다. (그래도 카메라는 세 개나 있다. 셀까지…… ㅋㅎㅎㅎ) …… 풍경보다는 사람 사는 모습 보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담아 오는 사진도 대체로 경치보다는.. 카테고리 없음 2010.04.08
혼자 비밀로 간직하기엔 너무 이상한...... 제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치관의 혼란을 줄 수도 있는 사건이라 그냥 혼자 무덤까지 비밀로 가지고 가려고 결심했었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성격상 그래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사건의 전말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