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십자가 끌고 골고다를 오른다고? 지난 19일 본국에서는 교파를 망라한 보수교회 목회자들과 이를 지지하는 신도 등 5 천 여명이 서울 영락교회에 모여 ‘기독교 사학 수호를 위한 비상구국 기도회’ 라는 긴 이름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만든 사학법을 재 개정하는 투쟁에 순교자의 정신으로 총 매진하자’는 목사들.. 바퀴달린 십자가, 생쑈 개신교 200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