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르니아입니다. 봄여행 비행기표 발권했습니다. 항공료는 여전히 비쌉니다. 10 월 여행 때도 팬데믹 전에 비해 30 퍼센트 정도 비싼 것 같다고 느꼈는데 봄 항공권은 그것보다도 더 비싸졌습니다. 3, 4 월 기준 에어캐나다의 경우 평일 출발 평일 도착은 스탠다드가 1,300 불 선이고 플렉스가 1,400 불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항공사 웹사이트보다는 여행사에서 발권하는 게 100 불 정도 저렴합니다. 스탠다드와 플렉스의 가격 차이가 100 불 밖에 안 된다는 것도 특이한 현상입니다. 대한항공도 가격은 에어캐나다와 비슷합니다. 대한항공이 며칠 전 올린 제 글을 보고 크게 반성한 나머지 가격을 내린 건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 간이 배밖으로 나온 에어캐나다가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항공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