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le Leaf vs Chuck's Steakhouse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 주로 KEG 를 떠 올린다. KEG 가 프랜차이스 중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스미티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아웃백 (캐나다에서는 두 곳 남겨놓고 모두 철수)같은 미국의 중저가형 스테이크 하우스보다 두 배 이상 비싼 가격을 받고 있음에도 고객이 몰리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알버타 주에서 최고의 알버타 비프 스테이크를 만나고 싶다면 프랜차이스 보다는 로컬 스테이크 맛집에 먼저 가 볼 것을 추천한다. KEG 같은 프랜차이스 보다는 다소 프라이시하지만, 요즘 가격이 다소 내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스테이크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밴프타운에는 알버타 스테이크 명가들이 널려 있다. 그 중 메이플리프(Maple L..